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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6개 자산운용사, 금융투자협회 새 식구 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20일(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본사에서 ‘2017년 제5차 이사회’를 열어 6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국제자산운용·수성자산운용·지브이에이자산운용·켄달스퀘어자산운용·쿼터백자산운용·티엘자산운용 등 6곳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의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오늘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원사는 총 361개사로 늘어났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오늘 새로 금융투자협회회원사가 된 6개 자산운용사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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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 SEN금융증권부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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