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귀농 통계 조사에서 전년도(153가구) 대비 22%가 증가한 187가구가 이주해 경북지역에서 1위, 전국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서귀포시, 제주시)를 제외하면 경남 밀양시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경상북도에서는 상주시, 의성군, 안동시, 영천시 순이다. 상주시에는 지난 4년간 664가구 1,152명이 귀농했으며, 연령대는 50대 이하가 77%를 차지해 젊은 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다양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시행해왔다. 또한, 서울시와 상생교류 협약을 통한 수도권 중심의 홍보활동이 인구 유입에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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