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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첫 출연 박형준 반응은? “논리적이라 좋았다” vs “이명박 대리인 보는 듯”

‘썰전’ 첫 출연 박형준 반응은? “논리적이라 좋았다” vs “이명박 대리인 보는 듯”




‘썰전’에 전 국회 사무총장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보수 논객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박형준 교수가 전원책 변호사의 바통을 이어받아 처음 출연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방송에서 박형준 교수는 보수 논객으로서 유시민 작가와 토론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표현했다.

‘썰전’ 박형준 첫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then****)설득력 있게 이야기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더라. 농담하면서도 논리적으로 이야기해 보기 좋았다” “(imke****)누가 나올까했는데 어제 좋았다” “(gary****)조근조근 논리적이며 지식도 풍부하고 케미까지 겸비한 강자가 나타났다”라는 등의 반응이 전해졌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날 ‘썰전’ 박형준 교수의 발언 내용을 두고 “(ever****)이명박 전 대통령 대리인을 보는 것 같았다” (djtj****) MB 때 정무 수석했던 사람 아닌가. 나오면 안 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형준 교수가 ‘썰전’ 새 패널로 합류하면서 시청률이 소폭 올라갔다.

오늘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썰전’은 5.981%(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638%보다 0.343% 포인트 높아진 수치이다.

지난 6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첫 출연해 차분한 입담으로 유시민 작가와 설전을 벌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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