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지코가 헤이즈를 바짝 뒤쫓고 있다.
2년만에 솔로 곡을 발표한 지코는 올킬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13일 지코는 더블 타이틀 곡 ‘아티스트’로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공신력 있는 차트인멜론에서는 2위에 랭크, 1위인 헤이즈를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 12일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지코는 ‘아티스트’에 대해 “조금이라도 망설이지말고 자신이 주체인 상태로 잘 살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요즘 다들 많이 지쳐있지 않나. 내가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만 쓰고 싶었다. 기분이 좋을 때만 작업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받은 바 있는 지코는 이번 앨범에서도 역시 그 만의 개성을 살렸다.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