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다”며 “강원도는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은 전 권역의 농도가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0m,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