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김태희에 숨길 수 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완이 “누나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전화를 받는 것을 보고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김태희는 “정글 잘 갔냐”며 이완에게 안부를 물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김병만은 “내가 태희 씨 왕 팬이다”라며 “아기 잘 낳으시고 나중에 부부특집 할 때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스카이 다이빙 중 급변하는 바람으로 인해 랜딩 시 척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미국에서 수술을 받고 있으며 당분 간 재활에 전념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사진 = 정글의 법칙]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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