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윤현민이 전현무, 한혜진과 함께 고추따기 승부를 벌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윤현민은 박나래 고향집 고추밭에서 전현무와 한혜진과 함께 고추따기 내기를 벌였는데, 그 결과 고추 명인 한혜진이 압도적인 1위로, 윤현민이 꼴찌를 차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벌칙에 당첨된 윤현민은 고추를 베어먹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의 고향 할아버지 댁에 가서 일손을 돕고 휴가를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펼쳐진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나 혼자 산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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