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승은 아나운서 알고 보니 배우 출신? “노조 탈퇴서 종교적 이유 언급X”

양승은 아나운서 알고 보니 배우 출신? “노조 탈퇴서 종교적 이유 언급X”




MBC 총파업에 합류한 아나운서 27인의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이에 불참한 양승은 아나운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나운서 중에서도 출중한 외모와 큰 키로 눈길을 끄는 양승은이 알고 보니 연기자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나운서 양승은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2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에 주인공 김마루(박건태 役)의 누나 ‘김마리’ 역을 맡아 연기했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파업을 돌연 중단하고 노조를 탈퇴했다.

그때 당시 노조 관계자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업무에 복귀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라는 이유로 노조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승은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조 탈퇴 이유를 ‘신의 계시’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노조 탈퇴서에 종교적인 이유를 언급한 적이 없고 동료들한테도 이야기한 적 없다”며 “평범한 기독교 신자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