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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 정유공장 재가동 속 오름세

국제유가가 6일(현지시간)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0.50달러(1%) 상승한 49.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0월물도 전날보다 배럴당 0.76달러(1.42%) 오른 54.14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하비’로 중단됐던 멕시코만의 정유 공장들이 가동을 재개하면서 연이틀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정유사들이 본격적인 정상화에 나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국제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50달러(0.4%) 하락한 1,339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미 경제지표가 혼조를 보인 가운데 박스권에서 등락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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