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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코, 오늘(7일) 정오 첫 EP앨범 'TIIE' 발표…본격 활동 시동

소울 힙합씬과 다양한 뮤직 크루들이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욘코(Yonko)’가 오늘(7일) 정오 첫 EP앨범 ‘TIIE’를 발표와 함께 오는 23일 렛츠락페스티벌 무대로 본격 활동을 알린다.

/사진= 매드소울차일드




욘코(Yonko)는 2016년 12월 ‘Bullshit(불쉿)’과 ‘Fxckboi(뻑보이)’가 담긴 싱글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에는 싱글 ‘다’를 발표했다. 당시 욘코(Yonko)의 싱글 ‘다’는 ‘JOMALONE(조말론)’, ‘MaseWonder(메이스 원더)’, ‘Oscar $mith(오스카 스미스)’, ‘Sym the Blank(심 더 블랭크)’, ‘Kay Brown(케이 브라운)’ 등의 피쳐링으로 총 6트랙의 버젼을 선보여 자신의 음악세계관을 표현한 ‘TO IMAGINE IS EVERYTHING’ 이란 강렬한 문구처럼 음악의 깊이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에는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소속사 (주)매드소울차일드에 새 둥지를 튼 욘코는 지난 6월과 8월 공개한 ‘Turtle(터틀)’과 ‘?(물음표)’를 공개하며 음악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욘코의 첫 EP앨범 타이틀 ‘TIIE’는 “To Imagine Is Everything”의 앞글자를 따온 것으로 음악을 대하는 욘코의 마음이 담긴 문구를 이용해 재구성하였다.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라는 음악적 철학을 가진 욘코는 기존의 것들을 통해서 자신만이 가진 감성과 해석으로 그 누구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곡들로 총 8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공개했던 첫 트랙 ‘Turtle(터틀)’에서는 자신이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주제를 풀어나간 반면 이번에 공개된 첫 EP 앨범에서 주로 다룬 내용은 ‘사랑’에 관련된 욘코의 솔직한 감정들이다. 사랑을 함으로써 생기는 설렘, 즐거움, 자신감, 질투, 고민, 슬픔을 2번 트랙 ‘?(물음표)’부터 7번 트랙 ‘Fuckboi(뻑보이)’에 솔직하게 담아냈다. 8번 트랙 ‘Tell’Em(텔 엄)‘은 트랩소울 장르의 트랙과 멜로디를 통하여 욘코가 작사, 작곡부터 전체적인 구상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마친 곡이며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과는 차별된 음악성향을 느낄수 있다.



타이틀곡 ’Butterfly(버터플라이)‘에서 욘코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민‘과 ’다짐‘이 잘 나타나있다. 기존에 발매된 ’다‘에서는 욘코가 가진 감수성을 보여준 반면 이번 앨범을 통해 공개된 ’Piece Of Cake(피스 오브 케잌)‘에서는 욘코만의 강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한편 욘코는 첫 EP앨범 ’TIIE‘ 발매와 함께 오는 23일 2017 렛츠락페스티벌을 통해 대형 라이브 무대에도 첫 선을 보인다. 올해로 11년째인 렛츠락페스티벌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페스티벌로 이승환, YB, 넬, 어반자카파, 노브레인, 검정치마, 10cm,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성진환,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박원, 이승열, 이브, 더모노톤즈, 406호프로젝트, 욘코(yonko), 허니스트, 형돈이와 대준이, 인플레이스, 호아, 악어들, 레이브릭스, 스탠딩에그, 안녕하신가영, 오지은, 존박, 곽진언,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솔루션스, 슈가도넛, 최낙타, 라이프앤타임,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그_냥, 안예은, 가을방학, 마르멜로 까지 총 58팀의 환성적인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함께 욘코는 소규모 라이브 무대와 파티 스테이지 등을 통해 공연을 이어가고 라디오와 TV 출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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