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7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한 매체에 “신정환의 아내가 지난달 30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를 낳았다”고 알렸다.
이어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의 아내는 이날 3.03kg의 아들을 출산했으며 “아이의 이름은 신승”이라며 “신정환 부부가 자녀를 얻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탄생은 축하드려요” “어서 라스 복귀해주세요” “육아에 전념하시길” “부끄럽지 않은 아빠 되시길” “보고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이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컨츄리꼬꼬 탁재훈이 공개한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탁재훈은 자신의 SNS에 “어느 가을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두 사람은 덥수룩한 머리에 사이즈가 넉넉한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재밌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정환과 탁재훈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net 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컨츄리꼬꼬 완전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탁재훈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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