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사용 않길 바란다. 북한에 아주 슬픈 날이 될 것" 군사행동 옵션 언급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관련해 군사행동을 트럼프 사용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해법과 관련해 “군사행동은 분명한 옵션이지만 사용하지 않게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군사행동이 불가피하냐”고 자문한 뒤 “불가피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는 “군사적인 루트로 가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며 “만약 북한에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날은 북한에 아주 슬픈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