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위원장과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타임캡슐 세리머니도 열린다. 타임캡슐에는 지난 2015년 7월 31일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발족 이후 추진해온 시민 의지 결집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 자료들과 당일 참석한 부산 시민들이 바라는 2030년 부산의 미래에 대한 모습 등을 적은 기원 메시지 등을 담는다. 타임캡슐은 이날 봉인한 뒤 시청 2층 로비에 따로 전시하며, 2030년 5월 1일 엑스포 개막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