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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32억 상당 '잠자는 조상땅' 찾아줘

서울 성동구가 총 185명에게 공시지가 32억3,000만원 상당의 ‘잠자는 조상땅’을 찾아줬다. 성동구는 지난 5~8월 진행한 ‘장기 휴면, 미상속 토지 재산지킴이 사업’에서 확인된 미상속 토지는 사망자 39명이 소유한 총 3,300㎡(998평)라고 공개했다. 재산지킴이 사업은 조상이 사망 전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후손이 상속재산을 몰라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를 하지 않은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성동구는 관내 사유지 2만2,000필지 가운데 소유자 사망일로부터 10년 이상, 취득 후 30년 이상 경과하고 사망자 주소에 해당 지번은 없는 토지에 대해 중점조사를 진행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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