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의 결혼 날짜가 미뤄진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했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우리 오빠 핸드폰엔 온통 나”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황하나 씨와 가까이 붙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래서 한다는 겨 만다는 겨”,“하고 나서 기사 내라 안 궁금하니까” , “안물안궁(안 물어봤고 안 궁금해”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박유천 씨는 지금까지 결혼날짜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가 없다. 때문에 연기됐다고 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사진=황하나 SNS]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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