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가 국내 최대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클러스트로 자리 잡으면서 주변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공원, 친환경주거단지, 수색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과 함께 서울 서북지역의 대표 상권을 형성했다.
특히, 상암 DMC에는 MBC, SBS, YTN 등 대표 방송사를 비롯해 CJ, 팬 엔터테인먼트, 삼성SDS, LG CNS, 우리은행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IT, 신문 방송사, 기획사들이 대거 입주해 있어 상권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곳이 상암DMC드림타워로 오피스와 근린상가를 특별 임대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상암 DMC에는 상가, 오피스빌딩의 입주가 시작되고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상업시설들이 들어서면서 많은 기업종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20여 개의 버스 노선과 지하철 6호선 등 3개노선의 환승역과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현천IC가 있는 교통 요지다.
더불어 상암DMC 드림타워는 ‘신축 후 첫 입주’를 기념해 신규 입주사에게 파격적인 무상임대(렌트프리) 기간을 제공하고, 높은 무상 주차(45평당 1대), 전망 좋은 고층 임대, 미디어보드를 통해 입주사 홍보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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