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최근 명절 선물을 고를 때 건강에 대한 의미를 중시하는 경향에 발맞춰 홍삼을 앞세운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생성돼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등 다양한 작용을 통해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KGC 측은 정관장 홍삼에 대해 원료관리 단계부터 홍삼 제조 단계까지 총 7번의 검사, 290여 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만든 최고 품질의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그 중에서도 식물소재를 조화롭게 결합한 액상 파우치 제품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야외활동 증가 추세 속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관장의 대표적 액상 파우치 제품인 ‘홍삼톤골드(사진)’는 지난 2005년 2월 출시된 이래 선물용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연간 30만 개 이상 팔리는 인기상품이다. 월 평균 약 2만 세트 정도 판매되고 있으며, 추석 등 명절에는 약 4만 세트 판매되고 있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등을 과학적으로 배합했으며 맛이 진하고 섭취가 간편하다. 홍삼농축액의 함량이 비슷한 종류의 제품 중 가장 높고 만성 피로 및 면역력 관리를 위한 수요가 많다. 나이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한편 KCG인삼공사는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및 정관장 주요 제품에 대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마음 전하고픈, 당신께만큼은 정관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관장 전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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