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자사의 항균안전 브랜드 ‘바이러스케어(viruscare)’의 변기 세정기 ‘프레쉬제닉’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레쉬제닉’은 세스코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변기 세정기 제품으로 탁월한 살균력과 탈취력을 자랑한다. 특히 악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을 90% 이상 제거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프레쉬제닉’ 양변기용으로 기존 소변기용 제품 대비 살균력을 32%, 세척력을 20% 향상시켰다. 또한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첫 설치 후에는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가 매달 방문하여 장비점검 및 세정제 교체 서비스를 진행,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산업체 또는 매장 단위 고객의 경우 신규 설치 신청 가능하며, 가정집의 경우 기존 고객 중 매월 해충방제 정기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스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스코 관계자는 “화장실은 식중독균, 세균성 폐렴균, 요로감염, 방광염을 유발하는 각종 병원균이 확산될 수 있는 공간으로, 철저하고 체계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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