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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 센트럴파크’ 오픈주말 1만 7천여명 방문열기

- 어양사거리에 우뚝 솟은 초고층 28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관심 집중

- 22일~25일 오피스텔 청약, 25일 공동주택 청약 진행, 실수요, 투자가 모두 인기

익산의 초고층 프리미엄 단지인 ‘어양 센트럴파크’가 22일 견본주택을 열었다.

어양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지난 09월 22일 오픈한 ‘어양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에 최근 익산시 분양 이래로 최고 3일간 1만 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어양센트럴파크’는 익산국가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최초의 주택분양지로 까다로워진 청약통장 사용 없이, 청약신청금만으로 청약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전북 익산시 어양동 513-4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123㎡ 부지에 지하 1층 ~ 지상 최고 28층, 2개동으로 도시형생활주택 200세대와 주거형오피스텔 176실로 공급된다.

계약 시 계약금은 10%, 중도금 무이자 60%가 진행돼, 입주시점까지 추가로 부담하는 금액이 없어 소액투자로 인기가 높다.



‘어양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오피스텔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공동주택 200세대는 25일(월) 하루만 청약을 신청을 받는다,

어양 센트럴파크는 일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초고층 28층으로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의 조건을 갖췄다. 어양사거리에 위치해 익산 어느 곳에서나 눈에 띄고, 주변에 신규 공급이 없어 희소성이 높다. 특히, 부족한 소형면적을 공급함으로써 주변 산업단지 수요뿐 아니라 인접지역 수요도 끌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평면 구조로 각 세대에는 천창매립형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국탑, 전기오븐 등 빌트인 가전, 가구 대부분이 무료로 제공된다.

주거 조건도 좋다. 북측으로는 주거 밀집지역과 맞붙어 있어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대규모 공원시설인 중앙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공원 내 익산 예술의전당, 미술관 등을 이용해 문화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업을 맡은 ‘남화토건’은 광주ㆍ전남 건설업계 최초 코스탁 상장사로, 높은 신용등급(AAA)을 갖춘 탄탄한 회사다. 안전한 재무실적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민간공사, 항만공사 등을 진행하면서 약 71년간의 건설 노하우를 보유한 종합건설기업이다. 또한 남화산업, KCTV광주방송, 남화개발, 한국C&T, 센트럴저축은행, 광주서석중고등학교 등 자산가치가 높은 우량 관계회사도 보유하고 있다.

익산국가산업단지는 노후된 산업단지를 도시형 첨단산업단지로 바꾸는 개발이 한창으로 지역 일대에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총 4,171억원을 투입해 4개 지구로 나눠 개발하며, 2030년까지 종합비즈니스센터와 컨벤션센터, 지식산업센터,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클러스터, 공동물류센터, 산업단지 문화재생사업, 도로, 공원, 주차장 조성 등 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현재 비즈니스센터, 센트럴파크 및 지식산업센터, 컨벤션호텔이 민간개발로 진행 중으로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가 올해 7월 가장 빠른 성과를 냈다. 총 175억원을 투입해 총 6000㎡ 부지에 지하 1층 ~ 지상 6층 규모, 호남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익산 창업보육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익산 최초로 4성급 비즈니스호텔과 컨벤션센터가 개발되는데 올해 6월 착공을 시작했고, 지식산업센터도 2018년 12월에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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