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로운 남북 과학기술 협력 패러다임 모색

‘통일과학기술연구 국제심포지엄 2017’ 개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는 “새로운 남북 과학기술 협력 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통일과학기술연구 국제심포지엄 2017’을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통일을 대비해 남북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찾고 북한과의 공동 연구나 교류가 있는 해외 연구자들을 초청해 연구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 및 축사 등에 이어 본행사에서는 피터 아그레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북한의 과학기술을 연구한 국내외 연구자들이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아그레 교수는 ‘Opening Doors Worldwide through Medical Science’을 주제로 공공보건과 의과학적 접근을 통한 북한 과학계 및 국제 교류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



김복철 NST 이사장 직무대행은 “NST는 통과협 사무국으로서 통일을 대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남북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통일 대비 과학기술 통합 로드맵 확보 등 정책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