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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을 여행은 신축펜션 ‘모이모이펜션’과 함께





많은 이들이 계절과 관계없이 일년 내내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로 제주도를 꼽는다. 이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 여름 휴가 성수기에 이어 제주도의 낭만적인 가을을 즐기기 위해 다시 한번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제주도의 관광객 수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제주도 숙박 업체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숙소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편안한 휴양을 즐기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면, 여유와 휴식을 즐기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오는 8월 오픈한 제주도 ‘모이모이펜션(대표 김경희)’은 곽지과물해변이 한눈에 펼쳐지는 한림읍 귀덕리에 위치해 있어 제주도의 아름다운 가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단층형 2인실과 복층형 4인실(최대 8인)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플과 가족 단위 모두 이용 가능하다.

특히 스칸디나비아 감성과 심플함을 담은 프라비잇 풀빌라 모이모이펜션은 제주의 자연을 닮아있는 네츄럴소재인 소재인 ipweod를 포인트로 적용하고 전체적으로는 모던한 화이트를 입혔으며, 내부 역시 친환경 소개 접목 및 곳곳에 포인트 컬러를 매치 시켜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북유럽 스타일의 편안하고 실용적인 가구와 깨끗한 화이트톤의 침구가 함께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쾌적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포근한 공간을 담아냈으며, 넓고 독립된 테라스에서 보이는 제주 바다와 한라산 두면으로 탁 트인 전망이 함께하는 이 곳은 개인 노천수영장 및 바베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특징이다.

모이모이펜션 관계자는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유명 호텔보다 한적하고 조용한 숙소가 요즘 트렌드라며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즐기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펜션이라고 말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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