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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진화된 게임,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역대급 웃음 폭탄 끝판왕

올 겨울을 책임질 액션 어드벤처의 끝판왕 <쥬만지: 새로운 세계>(원제: JUMANJI: WELCOME TO THE JUNGLE, 감독: 제이크 캐스단, 주연: 잭 블랙,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카렌 길런,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어드벤처를 담은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진화된 게임 속 대자연의 압도적 비주얼과 스펙타클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게임 속 아바타로 각각 변해 버린 4명의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놀라운 능력을 깨닫고 그들을 위협하는 미지의 적들뿐 아니라 거대한 동물들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각 배우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아바타들의 특징 역시 눈길을 끈다. 현실은 교내 퀸카이지만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세계에선 비만 아재로 변해버린 암호 해독가 셸리 오베론 교수 역의 잭 블랙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모범생에서 근육질의 고고학자 닥터 브레이브스톤으로 분한 드웨인 존슨 또한 코믹한 모습부터 남성미 넘치는 모습까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잭 블랙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수다스럽고 누구보다 달리기가 느린 무기 전문가 무스 핀바 캐릭터를 잘 살린 케빈 하트와 현실에선 세상에서 가장 싫은 것이 운동이지만 게임 속에선 여느 남자와 맞서는 것이 두렵지 않은 멋진 여전사 루비 라운드하우스로 변신한 카렌 길런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렇듯 자신의 능력을 각성한 주인공들이 함께 힘을 모아 게임 속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개성 넘치는 4명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호흡과 함께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어드벤처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995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전편에서는 보드판 속 게임 캐릭터들이 현실에 나타난 설정이었다면, 이번에는 주인공들이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미션을 클리어해야 하는 설정으로 스토리에 스펙타클과 스케일을 더해 다시 한 번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잭 블랙과 <지.아이.조2>,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더 락’ 드웨인 존슨, <마이펫의 이중생활>,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카렌 길런 등 할리우드 막강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진화된 게임과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여기에 잭 블랙과 드웨인 존슨의 역대급 케미까지 예고하며 올 겨울을 책임질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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