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 신항 1-1단계 6선석 전면 가동…연간 210만TEU 처리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부두 380m 추가 개장

인천 신항에 1단계로 계획된 12개 선석 중 절반인 6개 선석이 가동에 들어갔다.

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인천 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부두 380m를 추가로 개장했다.

이에 따라 2009년 4월 착공한 인천 신항 1-1단계 건설과 가동 준비가 모두 마무리됐다.

1-1단계 부두는 안벽 길이가 총 1.6km로 6척의 선박이 동시 접안할 수 있다.

현재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HJIT로 구성된 인천 신항은 20피트 컨테이너 기준으로 연간 210만개를 처리하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정부는 중장기 물동량 변동추이를 토대로 건설 시기를 정해 안벽 길이 1.7 km, 6선석 규모의 인천 신항 1-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