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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윤은혜, 12년 만에 예능 출연? 공백기에 뭐했나 “사무실에 있어”

‘개냥’ 윤은혜, 12년 만에 예능 출연? 공백기에 뭐했나 “사무실에 있어”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이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공백기 동안 어떤 일을 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사무실에 있었다. 손으로 하는 일을 도맡아 했다. 사진 찍기, 일러스트 작업, 꽃꽂이, 등을 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예능에 고정 출연한 건 12년 전 X맨이 마지막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또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윤은혜의 집은 분위기 있는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주방, 센스가 돋보이는 드레스룸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은혜가 출연하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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