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SBS ‘런닝맨’에서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SNS에 올라온 그의 몸매가 덩달아 화제다.
고성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악마를 닮은 천사 진주쌤. 오늘은 허리가 안좋다고 했다가 복근과 엉덩이를 잃었다... #운동을열심히하자 #잘못했습니다 #사람살려” 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10~15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기구에 의지해 운동을 하고 있는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유연함과 개미처럼 얇은 허리가 눈에 띈다.
고성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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