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유세윤이 CF 감독으로 깜짝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유세윤이 감독하는 CF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이 피부재생기구 광고 콘티를 읽는 중 유세윤이 대기실에 등장했다.
유세윤은 이상민에게 피부재생기구를 사용하면서 점점 젊어져 대학생, 중학생, 유치원생, 마지막으로 아기까지 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에 나선 유세윤은 이상민에게 “즐겁게 해줘야 한다. 귀엽게 하라”고 지시했다.
민망해하는 이상민에 유세윤은 “하기 싫으신 거냐”라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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