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득녀한 홍지민의 출산 전 만삭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두번째 만삭사진 ㅋㅋㅋ 아마도 내생애 마지막 일꼬야 ㅋㅋㅋ 이렇게 멋찐 작품을 만들어준 메이 사진 작가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까만 임부용 원피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제나 밝고 유쾌하신 지민님~ 무사 출산하시길!”,“지민님 닮은 이쁜 아기 낳으세요” 등 덕담을 보냈다.
한편, 홍지민은 27일 오후 12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kg의 둘째 딸을 낳았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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