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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남태현 “알러지 심하지만 반려동물로부터 얻는 게 더 많아”





‘대화가 필요한 개냥’ 남태현이 반려동물을 소개했다.

29일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선 가수 남태현이 출연해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하는 생활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지금 개와 고양이가 같이 지낸지는 3개월 정도 됐는데 잘 지내는 것 같다”며 반려견과 반려묘를 소개했다.

이어 남태현은 “알레르기 비염이 심하다”면서도 “알러지 돋는 것보다 애들한테 얻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알러지약을 안 먹으면 애들과 생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남태현은 “우리 아이들은 금수저”라며 멋진 테라스가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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