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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하우스 다산역A2?수원영통 2개 지구 청약접수

경기도는 6일부터 다산역A2지구 176호와 수원영통지구 100호에 대한 따복하우스 청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다산역A2지구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2019년 10월, 수원영통지구는 사회초년생·대학생·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오는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형 행복주택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장과 거주지가 근접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은 경기도로부터 임대보증금 이자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청약 접수는 따복하우스 청약센터(ddabok.gico.or.kr)에서 인터넷으로 받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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