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자리 희망공간 잡스 개소

인천시는 12일 시민들의 일자리 희망 공간인 ‘잡스(Job‘s) 인천’의 문을 열었다. ‘잡스 인천’은 시와 중앙정부의 일자리 지원정책을 알리고 맞춤형 취업 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소통공간이다. 앞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되며 스터디룸, 세미나실, 상담실,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진로 컨설턴트 3명이 상주하면서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진로 상담을 돕는다. ‘잡스 인천’ 사무실은 남동구 로데오거리에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현일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