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갑상선 문제로 안와감압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솔지의 소속사 측은 최근 몸상태에 문제가 발생해 ‘안와감압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솔지는 앞서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약물 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건강 회복에 매진했으나 안압이 높아져 ‘안와감압술’까지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EXID는 4인조로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만나자!”,“시간이 좀 걸려도 완쾌한 후 돌아왔으면 좋겠다”,“팬들은 언제까지나 기다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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