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차지혁이 라붐 소연과 박재정의 듀엣곡 ‘XOXO’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차지혁은 라붐 소연의 남자친구 역할을 맡아 연인 사이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표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락을 기다리며 밀당하는 귀여운 모습부터 만나기까지 기다리는 설렘과 행복이 가득한 모습까지 알콩달콩 달달하게 소화해낸 것.
특히 차지혁은 훈훈한 외모의 바리스타로 등장해 ‘XOXO’ 노래처럼 달콤하고 포근한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지혁은 “노래처럼 현장 분위기도 따뜻하고 좋았다. 라붐 소연씨가 배려해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좋은 곡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지혁은 각종 CF의 메인 모델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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