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아들의 운동회 참여 경험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멤버들이 녹화를 쉬는 동안 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아들 지호의 운동회에 참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줄다리기와 박터트리기를 했다. 예능한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 학부모들에게 여러가지 팁을 알려드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아들이 저를 쑥스러워 한다. 너무 나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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