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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수원서 성화봉송주자로 파워풀한 불꽃 러닝 펼쳐

배우 류준열이 5일 경기도 수원에서 펼쳐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파워에이드 주자로 참여해 파워풀한 불꽃을 전달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1월 한달 간 파워풀한 스포츠, 연예 스타들과 함께하는 성화봉송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 5일 배우 류준열을 시작으로, 1월 한 달 동안 ’90년대 농구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가수 빅스(VIXX)의 엔과 레오, LG 트윈스의 베테랑 외야수 박용택 선수가 날짜를 달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파워풀하게 달릴 예정이다.

/사진=코카콜라




류준열은 5일 경기도 수원 지역 장안로 인근에서 약 이백미터를 달리며 파워풀한 불꽃을 운반했으며, 파워풀한 포즈와 세리모니로 현장에 모인 관중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성화봉송 현장은 류준열이 손에 든 파워풀한 불꽃과 관중들의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팬들은 류준열을 향해 “최고에요!”, “너무 잘 생겼어요!” “멋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류준열은 “감사합니다” “평창 화이팅” 등을 외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류준열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피땀 흘려 대회를 준비해온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파워풀한 선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준열은 평소 축구와 자전거 등 다양한 스포츠를 파워풀하게 즐기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지난해 말에는 토트넘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유럽 일대를 돌며 ‘축구장 투어’를 진행, ‘축덕(축구덕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스크린을 종횡무진한 류준열은 올해도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독전‘, ’돈‘ 등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2018년 역시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는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음료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및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한 바 있다.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 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를 함유했다. 파워에이드는 이와 함께 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원윤종, 서영우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코카-콜라사는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 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등과 차두리-신영록, 조세현작가-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각층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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