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한서희의 과거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한서희의 학창시절 모습으로 단정한 앞머리와 통통한 볼살, 교복을 입고 있는 풋풋한 모습이다.
한편, 한서희가 강혁민에게 피소되자 냉소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작가 강혁민은 8일 한서희 등 1만여 명을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등의 이유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서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고소는 해도 되는데 제발 내 이름 언급 좀 하지 말아줘. 너랑 엮이는 거 내 사이즈하고 안 맞잖아. 내 생각도 좀 해줘”라면서 “고소는 원래 조용히 하는 것이다. 내가 집행유예라고 해서 민사소송으로 바로 형을 선고받을 거라는 그런 무식한 소리 하지 말아줘”라고 이야기했다.
[사진=한서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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