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전소민이 이광수가 집에서 자고 간 사연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조재현, 고경표,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만취한 이광수를 우리 집으로 데려간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소민은 “당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광수 오빠가 자고 있는 동안에 이상한 느낌을 받아 눈을 떠보니 저희 아빠가 앉아 있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은 “그런데 아빠가 광수 오빠에게 ‘미안한데 사진 한 장만’이라고 했다고 했다. 그래서 둘이 찍은 사진도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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