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루피타 뇽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블랙 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 블랙 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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