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베스트샵 매장에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400인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를 증정한다.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씽큐 허브’와 공기청정기의 연동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하이 엘지’라는 명령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가전제품의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360˚ 모든 방향에서 먼지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 거실 어디에 두어도 빈틈없는 공기청정 효과를 내는 제품. 제품 상단부의 클린부스터가 움직이며 더 빠르게 실내 청정을 돕는다.
깨끗해진 공기를 최대 7.5m까지 내보내기 때문에 집 안 구석구석 멀리까지 실내 공기를 정화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모델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28평형 모델 3종(AS281DAW, AS281DAP, AS281DAS)이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는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말 한 마디로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IoT 기기. Wi-Fi가 탑재된 스마트가전을 모니터링 해 실시간으로 상태를 알려준다. △네이버 지식검색 △음악 추천 △한국어 번역(영어/중국어/일어) △동화 읽어주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공기청정기도 마련하고, LG ‘씽큐 허브’ 스피커로 스마트한 가전생활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인공지능이 가전부문에서도 대세로 떠오르면서 인공지능 가전제품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