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섹션에 초청되어 KNN관객상을 수상한 데 이어 언론시사회 개최 후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환절기>는 마음의 계절이 바뀌는 순간, 서로의 마음을 두드린 세 사람의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놓칠 수 없는 소장각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굿즈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한정판 굿즈에 대한 소장 욕구를 한층 자극할 예정이다. 영화 <환절기>의 원작인 그래픽 노블 ‘환절기’(글 이동은/ 그림 정이용)의 일러스트 포스터를 활용한 그래픽 노블 ‘환절기’의 한정판 봄 에디션 리커버, 책을 담을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에코백, 일러스트 A3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엽서세트, 캐릭터 포스터 마그네틱까지, 한번 보면 누구나 갖고 싶은 신상템 굿즈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로의 마음을 두드린 세 사람의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환절기>가 영화 속 특별한 감성을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에 녹여낸 만큼, 소장각 굿즈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 상영회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는 개봉 전주 주말인 2월 17일(토)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와 2월 18일 (일) CGV 압구정에서 각 1회씩 진행되며 원작 그래픽노블 ‘환절기’, 마그네틱, 스페셜 2종 엽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개봉 후에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2월 22일(목), 2월 24일(토)에 일러스트A3 포스터, 북 에코백으로 이루어진 패키지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봄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영화 <환절기>는 배종옥,이원근, 지윤호의 감성적인 연기와 이동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2월 22일에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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