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지금까지 4,000 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34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다. 오랫동안 대기업체 임직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을 교육하여 유명 CEO과정으로 자리를 확고하게 굳힌 것이다. 지금은 서울, 경기지역 CEO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어 유명 최고경영자과정이 되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는 “지난 1월 30일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장과 임원진, 선배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6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박갑주 교수는 지금까지 25년 이상을 중소기업체 CEO와 대기업체 임원들을 교육시켜왔다. 지금까지 그를 통해 배출된 CEO들이 1만명이 넘는다.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부하는 CEO만이 변화를 읽고 미래의 성공을 창출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또한 박갑주 교수는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글로벌 시대이다. 그야말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CEO들에게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능력과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비즈니스 환경이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대처하는 것만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CEO에게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맞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새로운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스마트, 전략, 융복합에 맞추어 강의가 편성되어 있다.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와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체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과 성공사례 등에 대하여 공부함으로써 CEO들이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이 이렇게 대외적인 평판과 성과가 좋은 것은 제자들에게 혼신을 다해 교육하는 박갑주 교수의 역할이 큰 것으로 동문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CEO들의 경영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성공적으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건국대 AMP 교육내용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내용으로 경영, 경제, 산업분야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CEO의 경영능력과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갑주 교수는 수료식 축사를 통해 “미래를 읽는 자가 세상을 얻는다고 했다. 21세기 글로벌 환경에서 CEO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과 전략을 습득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성공하려면 CEO도 부단히 공부를 해야 한다. CEO로서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대학교 AMP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에서 배우는 교육내용에 대하여 박갑주 교수는 “앞서가는 경영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최고경영자들의 지혜의 전당이자 리더를 위한 명품 CEO과정이다.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와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체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과 성공사례 등에 대하여 공부한다. CEO들이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불황기에도 앞서갈 수 있는 CEO를 교육하는 곳이다. CEO는 미래를 통찰하는 눈과 안목을 키워서 미리 대비하고 앞서가야 한다. 또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그 변화에 전략적 민첩성을 가지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빠르게 상품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의 교육과정 평가를 보면 타 교육과정에 비하여 매우 만족한 평가를 하고 있다. 한 제조업체 사장은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내용으로서 CEO가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인 내용이었다. 국내, 외 경제위기 극복 및 미래경영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졸업한 중소기업체 CEO는 “교육을 통하여 국내와 세계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인사, 재무, 생산, 마케팅, 국제경영, 무역 등 경영 및 경제 전 분야에 대한 핵심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다. 교육에 아주 만족하며 수료생들의 100%가 매우 만족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졸업 소감을 발표했다. 또 다른 CEO는 “지금까지 여러 곳의 다른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녀봤지만 건국대 AMP처럼 강의 커리큘럼이 유익하고 재미있게 운영되는 곳은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실시되고, 제64기는 2018년 3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사이트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하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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