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부산·전남 '탄성소재 자립화' 추진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전남도는 국비 1,262억원 등 2,042억원을 들여 기능성 특수 탄성소재 자립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탄성소재란 고무와 같이 탄성을 갖는 재료다. 수송기계·전기전자·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소재로 제품의 안락성·내구성 등에 관여한다. 부산시와 전남도 등은 탄성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6개 핵심 전략과제를 정했다. 신발·고무벨트 산업이 발달한 부산과 합성고무 생산설비가 밀집된 전남이 연계해 탄성소재 육성 중심지로 전략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부산시는 탄성소재 산업을 고도화를 통해 지난 2015년 연간 21조원 규모였던 국내 시장 규모가 2023년에는 43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고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