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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태일, 안무팀과 훈훈한 모습 공개 "블락비비트리핀"

/사진=세븐시즌스




블락비 태일이 안무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블락비 태일은 SNS를 통해 블락비 멤버들과 안무팀 비비트리핀이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락비와 비비트리핀이 모두 블랙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있어 마치 한 팀인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태일이 사진과 함께 ‘일본 도쿄’라는 위치 정보도 함께 업로드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Zepp Divercity Tokyo) 공연장에서 펼쳐진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인 재팬‘ 현장임을 예상하게 한다.



블락비는 지난 14일부터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까지 주요 3개 도시를 돌며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인 재팬(Block B 2018 BLOCKBUSTER IN JAPAN)‘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블락비 비범과 피오는 각각 연극 ‘여도’와 ‘슈퍼맨닷컴’으로, 박경은 tvN ‘문제적남자’ 등 멤버 모두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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