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과 김보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하루 전인 오늘 24일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한다.
이승훈은 이날 저녁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한다.
이승훈은 현재 ISU 월드컵 매스스타트 남자 세계랭킹 1위로 지난 21일 팀추월 경기를 마치고 “남은 매스스타트도 자신 있게 준비해서 경기에 나서면 좋은 결과를 내리라 생각한다”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부에서는 김보름과 박지우가 동반 출격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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