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심리치료 및 문제행동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내용은 △지원대상 아동 선별 및 지원을 위한 사전·사후 검사 및 종합 심리검사 △대상 아동의 거주지역 특성 및 문제행동 유형을 고려한 중재프로그램 지원계획 수립·운영 △사례관리 모니터링 및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제공 등이다.
신청자격은 아동사업을 하고 있는 도내에 소재한 비영리 법인·단체 또는 전국법인 중 경기도 지부이거나 아동 심리치료 또는 문제행동 중재프로그램 제공 등 전문역량을 갖춘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전문대학 포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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