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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상상보다 멋진! 터키 3부… ‘신화의 땅, 토러스’





21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상상보다 멋진! 터키’ 3부 ‘신화의 땅, 토러스’ 편이 전파를 탄다.

터키 최대 그리고 최고의 산맥이라 불리는 토러스산맥.

토러스 산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 14,298m에 달하는 올림포스 케이블카를 타고 터키쉬 리비에라에 닿아 신들의 세상과도 같은 풍광을 바라본다.

그리스와 로마에 인접한 에게해 연안은 그리스 로마 유적의 보고라 불리는 곳이다.

그 중 시데는 그리스 델포이와 더불어 가장 신성한 2대 아폴로 신전이라 추앙받던 곳이다

이제 터키의 중부로 더 깊이 파고 들어가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 들어 산다.



인류 역사, 수많은 문명의 발상지이기도 한 아나톨리아에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입지 조건이 있어 충돌의 장이었던 곳이기도 하다.

18세기 형성된 카야쾨위, 1900년대만 해도 2천여 명의 그리스인들이 살았던 곳이다. 하지만 1919년에 벌어진 그리스와의 전쟁으로 주민 교환 정책이 시행되면서 지금은 버려진 마을로 남겨져 있다.

6~7세기 비잔틴 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타쉬칼레. 아직도 깎아지른 암벽 안에는 사람들의 주거 공간이 오밀조밀하게 밀집되어있어, 당시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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