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스티’ 남경읍, ‘어른들의 드라마’ 매회 긴장감 조성한 ‘1등 공신’

‘미스티’ 남경읍, ‘어른들의 드라마’ 매회 긴장감 조성한 ‘1등 공신’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은 배우 남경읍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드라마 소개처럼 격정 미스테리 멜로의 장르로 말 그대로 ‘어른들의 드라마’라는 칭호를 얻으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매번 큰 화제가 됐다. ‘어른들의 드라마‘라는 칭호답게 연기 실력이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그 중에서도 중년 배우들의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특히 매회 긴장감 조성에 큰 몫을 한 남경읍의 강렬한 연기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남경읍은 소속사를 통해 “매번 등장하는 장면이 큰 인기를 끌며 많은 관심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연기하는 내내 행복했던 작품”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또한 그는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경읍은 ‘미스티’에서 맡은 ‘강율로펌 대표 강인한’ 역은 정재계, 법조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극중 큰 사건의 중심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역할로, 주인공 고혜란(김남주), 강태욱(지진희)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는 듯 하다가 배신을 하며 시청자들에 큰 반전을 전했다.

[사진=MBG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