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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 “김정은 추정 인물 중국 3시간 회담” 긴박했던 상황과 경비태세 봤을 때 가능성↑

홍콩 언론 “김정은 추정 인물 중국 3시간 회담” 긴박했던 상황과 경비태세 봤을 때 가능성↑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으로 보이는 북한 최고위 인사가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국가지도자와 3시간 가량 회담했다고 홍콩 명보가 전했다.

또한, 홍콩 명보는 단둥과 수도 베이징의 긴박했던 상황과 경비태세 등에 비춰볼 때 이번에 방중한 인물은 김정은 위원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다면 이는 2011년 말 집권 후 처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홍콩 언론은 그동안 북·중 관계가 냉각 상태에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27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중국 방문설과 관련, “지금 베이징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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