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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출토 유물 보물 지정 추진

김해 양동리 출토 '청동세발솥' 등 7건

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청동세발솥/사진제공=문화재청




가야문화권 출토 중요 유물이 보물 지정조사를 받는다.

문화재청은 29일 문화재위원회 동상문화재분과 소위원회 결과를 반영해 가야문화권 출토 중요 매장문화재 중 국립김해박물관이 소장한 5점과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소장한 2점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선정된 대상은 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청동세발솥’, 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 김해 양동리 270호분 출토 ‘목걸이’, 김해 대성동 29·47호분 출토 ‘청동솥’ 2점, 창녕 송현동 7호분 석실 출토 ‘말안장’, 고령 지산동 518호분 주곽에서 출토된 ‘귀걸이 형태의 장식품’ 등 7점이다. 더불어 합천 옥전 고분군 등에서 나온 유물들도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가야 문화권 매장문화재 중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는 국보 제138호 ‘전 고령 금관 및 장신구 일괄’, 국보 제275호 ‘기마인물형 뿔잔’, 보물 제570호 ‘전 고령 일괄 유물’ 등 총 3건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사진제공=문화재청


고령 지산동 518호분 출토 귀걸이형태의 장식품/사진제공=문화재청


김해 양동리 270호분 출토 목걸이/사진제공=문화재청


창녕 송현동 7호분 출토 말안장/사진제공=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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