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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과거 '꼭 한 번 때리고 싶은 남자'로 남편 이무송을 꼽았다?

노사연, 과거 ‘꼭 한 번 때리고 싶은 남자’로 남편 이무송을 꼽았다?




노사연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노사연은 ‘놀러와’에 출연해 ‘꼭 한 번 때려주고 싶은 남자’ 라는 앙케이트에 답했다.

노사연은 3위로 이무송을 꼽으며 이유는 “내 남편이니까. 한 번도 못 때려봤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노사연은 2위로 ‘Tony.M’ 을 꼽았다. 이는 이무송의 영어 이름이다. 마지막으로1위는 ‘동헌 아빠’ 라고 답해 또 한 번 이무송을 꼽아 패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노사연이다”,“진짜 제일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놀러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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