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TV리포트는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임세령 오너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한 차를 타고 레스토랑에 동행했으며, 레스토랑 2층에서 다른 손님의 출입을 통제한 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앞서 친구관계라고 밝혔던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1일 한 매체가 이들의 열애 장면을 포착하자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에는 영화관과 해외 등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고 있는 중.
한편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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